정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세월호 당시 관련 기관이 우왕좌왕하면서 대책마련에 실패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며 “개성공단 피해기업들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 청장은 “피해기업들에게 정책자금을 1주일 만에 신속하게 지원하는 등 경영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총선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