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임실·순창 이용호 예비후보(국민의당)가 23일 공천장을 받고 “총선에서 승리해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날 국민의당 중앙당으로부터 공천장을 받은 이 예비후보는 “양당체제의 기득권을 타파하고 국민을 위한 국민의 정치를 위해 창당된 우리 국민의당은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개헌저지선 확보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며 “1% 특권과 기득권층이 아니라 99%국민의 편에 서는 정치를 실현하고, 야권교체를 통해 2017년 정권교체의 초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총선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