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노온마을·삼성 전주서비스 자매결연

진안군 용담면 노온마을과 (주)삼성 전주서비스가 지난 23일 용담면사무소에서 1사1촌 자매의 연을 맺었다.

 

이 마을 주민과 회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약으로 양 측은 다양한 상호교류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도농 간 상생발전을 위한 최대한의 협력을 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우선 5월 1일 (주)삼성 전주서비스 직원과 가족 300여명이 함께 이 마을에서 화합행사를 열고 앞으로 농산물직거래 등 실질적인 상생협력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