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연평도 포격에 대한 다양한 내용이 전시된 이번 사진전은 오는 31일까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국민과 함께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6·25전쟁 이후 끊임없이 지속되는 북한의 도발을 상기, 튼튼한 안보가 국가발전의 기본 토대임을 범국민적으로 확산해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기여코자 올해부터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추모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