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전주서 민중 총궐기 대회…경찰, 오거리 광장 등 차량통제

전북경찰청은 26일 ‘제5차 민중 총궐기 전북대회’를 맞아 교통혼잡 및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전주 세이브존 앞에서 풍남문 광장까지 행진로 전 구간을 통제하는 한편 진북광장, 완주농협, 오거리광장, 충경로4가 등지에서 차량을 우회조치할 예정이다.

 

전북경찰청은 이날 교통경찰 100여명을 배치, 교통관리를 실시하고 VMS 문자전광판을 이용해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