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하천 정화활동은 전주천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전주점 직원들은 전주천 둔치를 돌며 쓰레기와 폐품 등을 주웠다.
전주점은 앞으로도 ‘희망찬, 건강한, 깨끗한 내일’을 표어로 삼아 지역 장애인과 노인·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중구 점장은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활동을 계속 펼쳐 전주시민들과 함께 하는 백화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