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고창 김만균 예비후보(무소속)가 24일 고창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공식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겨우 선거 한 달여를 남겨두고 선거구가 개편되었다. 이는 거대 양당의 횡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4년 전 짧은 선거활동에도 높은 득표율을 보였던 것은 새인물을 키워야 한다는 유권자들의 갈망에 힘입은 것”이라며 “이번 출마도 새인물에 대한 주민들의 열망을 등에 업고 나서는 만큼 좋은 결과로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총선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