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1개 지방신문사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농림부와 부산광역시가 후원해 ‘지역 특산물의 판로개척을 통한 소비촉진 문화형성’을 주제로 열렸다.
전국 각지의 300여개 기업과 자치단체가 참여해 대표 향토식품이 선보인 박람회는 바이어와 소비자 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임실N치즈사업단은 N치즈와 요구르트 등 각종 유제품을 소개하고 아울러 시식회와 판촉행사를 벌여 부산과 경남지역에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또 임실치즈테마파크도 이번 박람회에 참여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치즈체험프로그램을 실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