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결핵예방 주간 주민 캠페인 실시

제 6회 결핵예방 주간을 맞아 임실군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관내 5일장을 방문해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임실과 강진, 관촌장 등을 순회하며 펼친 이번 캠페인은 ‘철저한 발견, 치료와 관리로 결핵없는 사회’를 주창하며 결핵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또 일상생활에서 상대방에 대한 기침행위가 크게 결례가 된다는 예절법을 소개하고 다양한 내용이 담긴 리플릿 배부와 홍보용 패널도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