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산구 생태도시과 정원 변신

전주시 완산구 생태도시과 사무실이 정원으로 변했다. 공원과 녹지를 조성하고 관리하는 현업부서인 전주시 완산구 생태도시과는 지난 25일 사무실을 바둑판처럼 갈라놓은 파티션과 테이블, 캐비닛 위에 다양한 실내식물을 가득 채워 실내 정원을 조성했다.

 

사무실의 작은 변화는 생태도시과를 찾는 방문객들로 부터 호평받고 있으며, 실내식물은 사무실내 미세먼지 억제 등 공기정화와 가습효과로 직원뿐 아니라 내방 민원인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초록공간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