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최 후보는 “선거 때만 되면 선심 쓰듯 남발하는 공약은 공염불에 불과했다”며 “약속을 밥 먹듯 어기고, 경제 정책에 실패한 정권을 4·13 총선에서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2018년부터 소득 하위 70% 어르신께 기초연금 30만원을 차등 없이 지급하겠다”며 “부모를 학대할 경우 증여재산 환수를 기본으로 하는 불효자방지법을 제정해 국가가 자식보다 먼저 효도하겠다”고 덧붙였다. 총선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