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탁구협회장배 대회 내달 2~3일 남원서 개최

▲ 우기만 회장

제19회 대한장애인탁구협회장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가 오는 4월 2일과 3일, 남원 춘향골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한장애인탁구협회(회장 우기만)가 주최하고, 대한장애인탁구협회와 남원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선수 360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2016리우장애인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장애인 탁구의 선전을 위한 전초전이자 현재 장애인 탁구의 전력을 알 수 있는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