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일정은 이날 인문대학 특강을 비롯해 30일 예술대학, 4월4일 사회과학대학, 12일 자연과학대학, 14일 공과대학, 19일 해양과학대학, 22일 학군단 대상 특강 등이다.
‘비전을 품고 도전하라’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에는 재학생 총 2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의균 총장은 “외국어 학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라며 “양질의 해외교류프로그램을 대학에서 많이 운영하고 있어, 말 그대로 뜻이 있으면 누구에게나 길이 보이는 시대를 살고 있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