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이·통장협 자문위 창립총회…사무실 현판식도

▲ 정읍시 이·통장협의회 자문위원들이 지난 29일 창립총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디.

정읍시이통장협의회(회장 김정호) 자문위원회(초대위원장 최병륜)가 지난 29일 창립총회를 열고 정읍시이통장협의회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정읍시이통장협의회 자문위원회는 전직 정읍시이통장협의회 임원 출신의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초대임원은 △위원장 최병륜 △부위원장 박래영, 박규조, 송직현 △총무 김정용 △재무 최양숙 △간사 손경애 △감사 전영평·김영만 위원이다. 자문위원회는 앞으로 정읍시이통장협의회 지원과 자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최병륜 초대위원장은“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의 가교 역할을 책임지고 있는 정읍시이통장협의회가 시정의 동반자로서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새로 4년 임기를 시작하는 정읍시이통장협의회는 지난 1월 정기총회에서 김정호 협의회장을 비롯한 제6대 임원진을 구성하고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