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톤 화물차·탱크로리 정면 충돌

 

지난 31일 오전 9시51분께 정읍시 덕천면의 한 건설 폐기물처리업체 인근 도로에서 사료를 적재한 5톤 화물차량과 5톤 탱크로리 차량이 정면으로 충돌했다.

 

이 추돌사고로 5톤 화물차량 운전자 권모씨(42)가 다리골절 등 중상을 입고 정읍 아산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좁은 길을 지나던 두 운전자가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