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의 지령 2만호 발행을 축하하기 위해 각지에서 축전을 보내왔다. 새누리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 등 3당 대표들과 전북도지사·도의회 의장, 전북교육감, 도내 자치단체장들이 각 기관을 대신해 전북일보의 유구한 역사를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위해 달려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