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3월30일 출범한 김제시공무원노동조합은 같은해 설립을 마친 후 공노총에 가입했고, 현재 900여명의 조합원(후원 회원 포함)이 활동 하고 있다.
윤남기 위원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조합원들의 투쟁과 열정에 힘입어 공무원 노동자의 근로조건 개선 및 사회발전에 기여해 왔다고 자부한다”면서 “앞으로 이러한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상생적 노사관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