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부안축협 한우전자경매지장은 2012년 개장하여 년 1만두 거래와 인원 1만명 이상 왕래가 이루어지는 전국시장으로 성장했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역할도 하고 있다.
김대중 조합장은 “축산업의 영역이 넓어지고 식량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지만 축산환경에 대한 지역민들의 생각은 축산인들과 거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축협부터 솔선수범하여 지속적으로 친환경 축산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