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더민주 소속 지방의원들 하정열 지지 선언

고창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과 군의원들이 정읍 고창 하정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지난 1일 이호근·장명식 도의원과 이상호 군의장을 비롯한 10명의 군의원, 12명의 특별위원과 14명의 협의회장이 더불어민주당 고창지역위원회에서 하정열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번 총선을 통해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권의 오만·독선을 심판하고 1% 기득권이 아닌 서민과 중산층이 진정한 주인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장하고 “60년 정통야당 민주당에 힘을 실어 정권교체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이번 총선에서 하정열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또 “국민의당은 과연 탈당과 분열의 과정이 진정 국민을 위한 길이었는지, 개인의 영달을 위한 선택이었는지 다시 한 번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총선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