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회는 이날 경제난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가정의 아동 9명에게 총 18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진흥회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올곧게 성장하는 모습을 볼 때 보람을 느낀다”며 “회원들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두수 시 여성가족과장은 “드림스타트 모든 아동들이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 기회를 보장 받을 수 있도록 해 빈곤의 대물림을 차단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