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 20대 총선 경비대책 보고회

▲ 박훈기 서장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6일 경찰서 강당에서 각 과장, 계·팀장 및 지구대장, 파출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경비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4·13 총선 각 단계별 비상근무, 투표용지보관소, 회송·개표소 경비 근무방법 등 각종 우발사태에 따른 신속한 조치 사항 등을 점검했다.

 

또 기능 간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해 정보를 공유, 국회의원 선거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박훈기 서장은 “선거기간 중 치안 공백이 없도록 하고, 공정고 깨끗한 선가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