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에서 고열 및 발작 증세로 내원 치료를 받고 있던 A군은 전북대병원 응급실 관계자로 부터 뇌척수염 의심 진단을 받고, 출동한 전북소방본부 항공구조구급대의 도움을 받아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까지 긴급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