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충직)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인더스트리 스크리닝 사업을 한다. 한국영화의 해외영화제 진출과 해외 배급을 돕는 사업으로 올 영화제 기간 중 29일부터 5월 6일까지 해외 영화제 프로그래머 및 관계자들이 프라이빗 스크리닝 룸(前 비디오 라이브러리)에서 국내 영화들을 볼 수 있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제작한 장·단편 한국영화면 장르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제작이 완료되지 않아도 4월 중순까지 완성 가능한 영화면 가능하다.
영화 접수는 오는 15일까지 영화진흥위원회 KoBiz 홈페이지(www.kobiz.or.kr)를 통해 하면 된다. 우편접수 및 방문접수를 원하는 신청자는 15일까지 작품 스크리너를 영화진흥위원회로 보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