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천정배 공동대표는 지난 9일 남원 임실 순창 이용호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천정배 대표는 이날 남원 공설시장 앞에서 첫 지원유세를 펼쳤다.
지원 유세에는 김관영 도당위원장, 정동영 전 장관 등이 총출동했다.
천정배 대표는 “이용호 후보는 남원, 전북, 대한민국을 위해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유망주”라면서 “압도적인 지지로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남원 임실 순창 시・군민이 다함께 도와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 전 장관도 “고건 총리 등 5명의 총리와 일해 본 이용호 후보는 이미 국정 구석구석을 익힌 준비된 국회의원이자 20대 국회에서 주목받는 초선의원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지지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