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에서 추진하는 ‘도심부 교통기반시설 구축사업’은 인구 20만이상 5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도심부 첨단교통관리는 물론 방범·재난관리를 위한 다양한 도시관리시스템 도입·운용을 위한 사업으로 교통정보센터 CCTV, 자가통신망 구축 등 교통기반시설을 지원한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노후화된 도로소통용 CCTV를 전면 교체하고, 미장도시개발지구 신도시 개발 확정에 따른 첨단교통시설물과 광자가망 추가 구축, 버스정보시스템 개선 등 센터시스템을 보강하여 군산시 예산절감에 톡톡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