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난 물에 갯바위 고립 50대 구조

바다 수위가 가장 높아지는 대사리와 함께 짙은 해무로 갑자기 불어난 물에 고립된 관광객이 해경에 구조됐다.

 

군산해경서는 지난 8일 오후 11시42분께 부안군 변산면 운산리 고사포 앞 해상에서 불어난 물에 고립된 관광객 양모씨(59·전주)를 구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