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대보유통(주) 산하 17개 고속도로 주유소에서 시행됐으며, 연비왕 참가자는 불스원샷 대용량 주입전 연비측정, 주입 후 5000㎞ 주행마다 연비를 측정해 대회 참가 2개월 동안 평균 연비 개선율을 비교했다.
이번 대회 참가자인 오한석씨(현대 5톤 메가트럭)는 2만2058㎞ 주행 중 5000㎞마다 불스원샷 1.5리터 대용량을 주입 후 운행하여 15%의 연비 개선율을 기록, 연비왕 준우승을 차지해 이날 신세계상품권 50만원을 받았다.
지리산(옥포)주유소 이정필 소장은 “불스원샷 연비왕 선발대회를 통해 고객에게 정품 정량을 널리 홍보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