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천 "전북정치 부활 위해 국회로 보내 달라"

전주을 정운천 후보(새누리당)은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2일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꼬끼오~’를 외치며 전주시민에게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

 

정 후보의 ‘꼬끼오~’유세는 “장닭이 새벽을 깨우듯이, 지역장벽에 갇힌 전주의 새벽을 깨우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외침으로 지난 2010년 도지사 출마 때부터 사용해 왔다.

 

정 후보는 “제가 당선된다면 전북 여당대표가 선출되는 만큼 전주가 정치1번지로 급부상 할 것”이라며 “호남정치, 전북정치의 부활을 위해 꼭 국회로 보내 달라”고 부탁했다. 총선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