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원장 박호성)이 일반인을 위한 방문형 체험교육 ‘국립민속국악원의 국악세상’참여단체를 모집한다.
민속국악원 단원 및 강사가 직접 방문해 국악 시연, 강연, 교육 및 체험을 실시하는 것으로 악기연주와 민속무용, 판소리 수업 중 선택할 수 있다.
기관 및 단체, 군부대, 기업, 마을, 복지시설 임직원 등 일반인 단체라면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상반기 4월~6월, 하반기 9월~11월이고 1일 체험도 가능하다.
1일 체험은 5곳, 장기간 체험은 2곳 선정한다. 강사비는 무료이고 재료 및 악기구입은 기관 및 단체에서 부담해야 한다.
체험 종료 후 ‘국악세상’ 명패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전화(063-620-2330) 또는 이메일(korea.kr)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