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년 전주시의원 당선자 "주민들 요구사항 먼저 찾아가 해결 약속"

전주시 기초의원 보궐선거 라선거구(평화 2동)의 김주년 당선자(59·국민의당)는 “2016년 4월13일 보궐선거는 잊지 못할 날이 될 것 같다”며 “시민들이 주신 한 표 한 표 속에는 평화 2동의 발전과 서민경제를 살려달라는 간절한 바람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 당선자는 “주민 여러분들과 약속했던 공약들은 2년 기간 동안에 하나 하나 지켜가겠다”며 “주민들이 말씀하시는 여러 현안들과 역점 시책들은 주민들과 대화를 통해 풀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당선자는 이어 “공약들 외에 주민의 요구사항에 대해선 먼저 찾아가 주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발로 뛰겠다”며 “항상 낮은 자세로 시민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의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평화동 주민 여러분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행복하게 잘사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모든 것을 마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총선 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