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카드뉴스]우리도 있다! 지방 단체장·의원 재·보궐 선거

 

#표지.

우리도 있다! 지방 단체장·의원 재·보궐 선거

#1.

지난 13일에는 국회의원만 뽑은 게 아니었습니다.

익산시장과 광역·기초의원 재·보궐선거도 함께 치러졌습니다.

#2.

박경철 전 시장의 낙마로 공석이 된 익산시장과 의원의 다른 선거 출마 등으로 인해 자리가 비게 된 전북도의회 전주 제2·익산 제4 선거구 의원, 전주시의회 라 선거구 의원이 재·보선 대상이었어요.

#3.

먼저 익산시장 선거 결과를 볼까요?

국민의당 정헌율 52.1%

더불어민주당 강팔문 34.55% (표차 2만5400표)

[익산은 행정 달인이 필요했다…찢긴 민심 추스르고, 백제수도 자존심 회복 과제]

#4.

광역의원 선거, 전주 제2 선거구에서는 국민의당 이도영 후보가, 익산 제4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최영규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전주 제2 선거구(평화1·2동, 서서학·동서학동) 국민의당 이도영 53.32%]

[익산 제4 선거구(동산·영등1·어양·팔봉동) 더불어민주당 최영규 52.73%]

또 기초의원 전주 라 선거구에서는 국민의당 김주년 후보가 당선됐네요.

[전주 라 선거구(평화2동) 국민의당 김주년 57.53%]

#5.

남은 임기 2년 동안 익산과 전주를 살기 좋게 만들어주세요~!

기획 신재용, 구성 권혁일, 제작 이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