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동읍을 시작으로 진행된 현장 심층토론회는 ‘현장에서 길을 찾고 소통에서 답을 구한다’는 슬로건으로 군정 주요 현안사업 설명과 함께 의견청취 현장중심 분석 및 해결책 마련에 나선다. 이날 봉동읍 현장 심층토론회는 완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박성일 군수가 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봉동읍 주요사업과 현안 등 58건을 집중 협의했다. 박 군수는 “전주 예비군대대 이전은 주민 의사가 가장 중요한 만큼 정확한 정보제공 등을 통해 적극 대응해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