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 풍경
2016-04-20 기고
▲ 김용봉 作(1912~1996), 항구 풍경, 캔버스에 유채, 38.0×45.0cm, 1976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항구 풍경. 담담하고 허정(虛靜)한 붓질이 넉넉함으로 와 닿는다. 한국적으로 토착화된 인상파의 특징을 담아내고 있다.
△김용봉 화백은 전주고보와 대구사범대학 출신으로 성심여고, 전주공고, 전주여고, 전주농고에서 후학을 양성하면서 작품 활동을 했다.
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