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 사회악 날리기 흙드로잉 제작

정읍경찰서(서장 김주원)는 지난 19일 경찰서 2층 어울마당에서 김주원서장을 비롯한 과장·계장및 희망하는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을 날리기 위한 흙드로잉을 제작했다.

 

이날 흙드로잉 체험은 정읍의 문화예술에 기여하고 있는 김용련 조각가가 강사로 나서 4대 사회악 없는 청정도시 정읍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손 끝에 4대 사회악이 모두 사라지는 염원을 담아 표현했다.

 

김주원 서장은“직접 흙드로잉을 제작하면서 정읍경찰의 혼을 담아 만들었다”며 “4대 사회악이 없는 세상으로 정읍시민에게 행복을 주면서 4대 사회악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