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지사는 박재근 지사장을 위원장으로, 각 부장 및 차장 등 6명을 위원으로 구성해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윤리경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청렴세상 만들기’를 주제로 부패예방과 청렴문화 정착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공직자의 윤리관, 공직자로서의 고객과 함께할 수 있는 청렴한 세상을 만들 것인가에 대해 토론했다.
박 지사장은 “공사의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설 수 있도록 부패취약분야 자체점검 및 임직원 행동강령 이행사항 점검, 버려야할 관행이나 부적절한 조직문화 발굴 및 개선에 앞장서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