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 구경 오세요" 부안 복분자클러스터 내 만개

▲ 고창군 부안면 용산리 복분자클러스터 단지 내에 유채꽃이 만발해 상춘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고창군 부안면 용산리 복분자클러스터 단지 내에 유채꽃이 만발해 주민과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부안면(면장 박병도)과 용산마을 주민들은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따뜻한 봄 정취를 느끼며 쉬어갈 수 있도록 복분자클러스터 단지 10ha 유휴토지에 유채꽃을 식재했다.

 

고창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다음 달 8일까지의 일정으로 개최되고 있는 ‘제13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에서 푸르른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부안면에 들러 유채꽃을 감상하며 봄을 만끽 할 수 있어 두 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