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부안면 용산리 복분자클러스터 단지 내에 유채꽃이 만발해 주민과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부안면(면장 박병도)과 용산마을 주민들은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따뜻한 봄 정취를 느끼며 쉬어갈 수 있도록 복분자클러스터 단지 10ha 유휴토지에 유채꽃을 식재했다.
고창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다음 달 8일까지의 일정으로 개최되고 있는 ‘제13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에서 푸르른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부안면에 들러 유채꽃을 감상하며 봄을 만끽 할 수 있어 두 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