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창의발명 소프트웨어 교육축제 성황

미래과학 로봇체험 한마당 인기

▲ 김승환 전북도교육감과 박성일 군수 등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완주 봉동초등학교에서 열린 제8회 완주 창의발명 SW교육축제를 살펴보고 있다.

제8회 완주 창의발명 SW교육축제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완주 봉동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과학축제에는 지역 초등학생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팜 스마트홈 lot양궁 lot열기구 모바일오케스트라 등 찾아가는 미래체험관과 사슴벌레 진동로봇 춤추는 해파리 드론체험 3D프린터 체험 등 과학체험 한마당이 펼쳐졌다.

 

또 로봇투어버스 CSI이동과학수사대 MS와 함께하는 3D게임만들기 SW 놀이교실 등 16개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F-1 모형자동차경주대회 학생발명품 전시 로봇체험 부스 등도 설치,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날 행사는 SKT가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원해 미래체험관 부스를 설치, 운영했다.

 

김승환 교육감은 “미래는 과학과 상상력의 시대로 과학인재 발굴과 육성이 중요하다”고 들고 “특기 적성에 맞는 과학인재를 양성해 가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