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완주 창의발명 SW교육축제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완주 봉동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과학축제에는 지역 초등학생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팜 스마트홈 lot양궁 lot열기구 모바일오케스트라 등 찾아가는 미래체험관과 사슴벌레 진동로봇 춤추는 해파리 드론체험 3D프린터 체험 등 과학체험 한마당이 펼쳐졌다.
또 로봇투어버스 CSI이동과학수사대 MS와 함께하는 3D게임만들기 SW 놀이교실 등 16개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F-1 모형자동차경주대회 학생발명품 전시 로봇체험 부스 등도 설치,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날 행사는 SKT가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원해 미래체험관 부스를 설치, 운영했다.
김승환 교육감은 “미래는 과학과 상상력의 시대로 과학인재 발굴과 육성이 중요하다”고 들고 “특기 적성에 맞는 과학인재를 양성해 가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