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효 선양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민과 관광객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덕담 및 가훈을 써줬다.
남원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류영근 이사장 등 한국 충효 선양회 회원들이 참여하며, 오는 10월까지 마지막 주 일요일마다 진행된다.
한편 류영근 이사장은 지난 1990년부터 총 6500여명을 대상으로 가훈을 무료로 써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