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예선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43개팀의 청소년들이 그동안 연마한 노래와 댄스를 뽐내며 열띤 경쟁을 벌였다.
특히 참가팀이 지난해에 비해 두배 이상 증가하면서 그 인기를 입증했으며 초등학교 2학년이 최연소로 참가하는 등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했다.
예선 결과 가요부문 11개팀과 댄스부문 5개팀 등 총 16개팀이 본선에 각각 진출했다.
본선은 제4회 부안마실축제가 열리는 오는 5월 7일 오후 1시 축제 메인무대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