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2016년도 주요 실적 및 향후 추진계획 확인과 각 현장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현장 안전관리 및 부실시공 사항에 대해서 책임자에 대한 행정조치를 감리단 및 시공사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기상악화로 인한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요소 발견 즉시 현장근로자·시공사에게 현지시정 조치 및 근로자들의 임금체불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공사 관계자는 “발주처와 감리단 및 시공사간 주기적인 협력 및 소통 강화로 안전사고 등 장애요인 없이 사업 추진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