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2시55분께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편도 3차선 동부대로에서 1차로를 달리던 유모씨(55)의 모닝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돼 유씨가 머리와 팔·다리 등을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