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삼례중학교와 삼례여자중학교가 하나의 학교로 통합, 교사(校舍)를 신축 이전해 오는 2019년 3월 개교한다.
전북교육청은 삼례중과 삼례여중이 인근 축산단지에서의 악취 등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로 이전, 오는 2019년 18학급 규모의 통합 중학교로 거듭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