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수 군수와 김남호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준비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리우 올림픽 국제심판 코치 초청 워크숍과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등 올해 대회 일정 등을 공유했다.
김남호 위원장은 “2017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기관, 단체들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태권도원 상징시설의 필요성과 조성을 위한 국비확보의 절실함을 어필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