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부남파출소, 치안활동 의견 수렴

무주경찰서(서장 한도연) 부남파출소(소장 노정호)가 관내 16개 마을의 이장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여는 등 적극적인 주민의견 수렴에 나서고 있다.

 

지난 26일 열린 간담회에서는 각 마을의 노후화된 CCTV의 교체 및 신규설치 문제, 관내 관광객 증가에 대비한 각종범죄예방과 안전사고 대비,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치안활동에 대해 공유했다.

 

노정호 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주민여론수렴에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임할 것”이라며 “특히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