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여명의 문인들이 모이는 이번 전국대회는 첫째 날 군산지역의 철새조망대와 채만식문학관, 근대역사박물관 등을 관람 후 오후 4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수필의날’선언문 낭독과 시상식, 세미나와 수필 낭송 및 음악회 등이 펼쳐진다.
둘째날인 30일에는 동국사와 문효치 시인 생가 등 문학관련 명소를 탐방하고 선유도와 야미도를 중심으로 한 고군산군도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