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양경비안전서(총경 전현명)는 봄철 낚시객 증가에 따라 낚시어선의 안전 사고예방과 해양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낚시어선 안전위반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밝혔다.
부안해양경비안전서는 먼저 2주간의 계도기간을 거친 후 오는 5월 9일부터는 전국적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단속 대상으로는 승선자 명부 작성 시 승객의 신분증 확인 여부, 영업구역 위반 및 낚시금지구역 조업 여부, 출입항 미신고 여부, 승객에 구명조끼를 착용 여부, 주취운항및 선내운전행위 등을 집중단속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