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실용음악학부 정기공연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실용음악학부(학부장 신연아)가 도민을 위한 정기공연 ‘TUESDAY CLUB’을 선보인다.

 

실용음악학부 정기공연 ‘TUESDAY CLUB’은 이름처럼 매주 화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2시간여 동안 호원대학교 제2학생회관 소강당에서 진행된다.

 

호원대학교 실용음악학부는 매달 첫째, 셋째 주 화요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음악도시락’이라는 공연을 진행하는데 이 공연이 큰 호응을 얻어, 매주 화요일 점심시간에 진행하려던 공연을 연장해 도민에게 문화생활을 제공하겠다는 것.

 

실용음악학부의 정기공연 ‘음악도시락’과 ‘TUESDAY CLUB’의 진행은 호원대 실용음악학부 정원영 교수가 담당한다. 정원영 교수는 지난해 정규 7집 ‘사람’을 발표했으며, CJ ‘꿈키움 창의학교’의 전문가 멘토로 활약한 바 있다.

 

호원대학교 실용음악학부는 손승연, 유성은, 장재인, 우혜미, 계범주, 김필, 이정아 등 이른바 ‘오디션 스타’들을 많이 배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