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8일 국무회의에서 내각에 “앞으로 여러분들도 굳건한 마음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국민을 위해 최선의 행정을 펼치는 데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북한의 도발 위협에 대한 대비와 함께 개혁과제 완수, 정책 홍보 강화, 관광 활성화, 기업 구조조정 문제, 수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지시를 내각에 내렸다.
박 대통령은 먼저 19대 국회 마지막 임시국회가 진행되는 것과 관련, “내각은 국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법안들이 19대 국회 임기만료 전까지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이어 “4대 개혁을 비롯해서 핵심개혁과제의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전 부처가 심기일전에서 과제의 조기이행에 집중해주길 바란다”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내집연금 3종세트 정책과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을 우수 사례로 소개하면서 “각 부처는 현장에 맞는 선순환적 민생정책들을 개발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한 뒤 정책 홍보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5월1~14일 여행주간과 5월 6일 임시공휴일 지정과 관련, “이를 계기로 국내여행의 붐을 일으키고 이것을 통해 내수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