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2일 소비자의 안전할 권리를 무시한 옥시레킷벤키저 제품의 불매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히며 가습기 살균제 사고피해 구제 접수 안내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접수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피해조사실에서 실시하며, 피해를 본 소비자는 즉시 전주지역 소비자정보센터(063-282-9898) 또는 소비자상담센터(137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