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5

▲ 김용봉 作(1912~1996), 풍경 5, 캔버스에 유채, 53.0×65.0cm, 1977
냇물과 맞물려 있는 동네 어귀 풍경. 담담하고 허정(虛靜)한 붓질이 넉넉함으로 와 닿는다. 한국적으로 토착화된 인상파의 특징을 담아내고 있다.

 

△김용봉 화백은 전주고보와 대구사범대학 출신으로 성심여고, 전주공고, 전주여고, 전주농고에서 후학을 양성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였다.

 

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